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C 게이밍 (문단 편집) === 60 FPS가 중요한가? === 결론부터 말하자면 케바케다. 상술했듯이 많은 TV들은 프레임 인터폴레이션을 통해 30 FPS를 60 FPS 처럼 보이게끔 뻥튀기하는게 예사기 때문에 콘솔로 게임을 해도 인풋 렉(입력 지연)은 조금 있을지언정 큰 차이를 느끼진 못한다. PC 게이밍에서 60FPS가 특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는 대다수 PC 이용환경의 모니터 주사율이 60Hz고, PC 이용자들은 이게 익숙하기 때문이다. 특히 차라리 30FPS 고정이면 어느정도 적응만 하면 못해먹을 정도는 아닌데 '''35~60FPS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가변 프레임 속도로 나오면 욕나온다.''' 특히 어떤 게임은 60FPS 로 쌩쌩한데 어떤놈들은 40~55FPS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약올리면 정말 빡친다. 여기서 포인트는 '''균일성'''이다. 인풋랙도, 주사율도, 적응되면 못해먹을 수준은 아니다. '''항상 일정하다면.''' 하지만 이것들이 한때는 빨라졌다가 느려졌다가 하면 짜증이 솟구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PC 게이머들이 특히 60FPS에 목숨을 거는 것이다. 괜시리 35~50FPS 사이를 왔다갔다하는걸 볼 바에는 그냥 30FPS로 고정해버리겠다는 사람들이 있는게 아니다. 최근들어 가변 주사율 모니터가 게임 PC의 주류가 되면서 주사율의 변화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30~60fps사이의 변화는 대부분의 모니터들이 소화하기 싫어하고[* 4k를 제외한 가변 주사율 모니터는 못해도 100hz까지의 주사율은 지원한다.] 체감상 변화가 크기 때문에 요즘도 평균 70, 최소 50정도를 커트라인으로 보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대다수이다. 이론적으로 30FPS로 구동되는 콘솔 게임들도 수직 동기화 풀고 프레임 속도 제한도 풀면 30FPS 이상으로 왔다갔다 한다. 부드러웠다가 끊기다가 왔다갔다 하면 눈에 피로가 쌓이고 경험이 일정하지 못해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그냥 프레임 속도에 락을 걸어버리는 것이다. 참고로 인간의 눈은 그림이 움직이는 속도만 빠르다면 60FPS와 240FPS, 혹은 그 이상의 차이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다. FPS가 아니라면 그림이 획획 돌아가거나 움직임이 엄청나게 빠른 경우는 극히 드물어서 60FPS 정도면 어느 정도 만족도가 높을 뿐이다. 30FPS에 적응했다가 60FPS를 보면 엄청난 것 같지만 이에 또다시 적응하면 30FPS는 못 볼 것이 된다. 일부 유저들은 120FPS과 60FPS의 차이도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이 부분은 사람마다 편차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1인칭 게임에선 체감해도 3인칭 게임류는 보통 한 90FPS 만 넘어가도 체감하기 어렵다. 다만, 체감상 움직임이 부드럽다고 느끼지는 못해도 120Hz 이상의 주사율은 인간의 시각적 반응속도와 얼추 비슷해지기 때문에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 부분에서 집중해서 FPS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은 많은 편이다. 이걸 다시 말하면 프레임 속도는 얼마나 집중해서 일차촉발의 반응으로 게임을 하냐에 따라 크게 영향을 끼치거나, 전혀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시로 롤,오버워치 등의 프로게이머들은 대게 240HZ 심지어 360HZ 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들과 같이 게임이 잡히지만 선수는 아닌 고티어 스트리머 중에서는 가성비 144HZ 심지어 그냥 60HZ으로 게임하는 스트리머들 또한 있다.] 뱀발로 문명 심시티같은 게임들은 카메라 모션이 없고 A에서 B시점으로 바로바로 넘어가고 애니메이션도 없다면 커서 움직임을 제외하면 1FPS도 전혀 문제가 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